최근 금융권 동향은 미국의 10년물 국채금리가 16년 만에 5%를 넘어서는 등 글로벌 시장금리는 주요국 긴축 장기화와 이스라엘 하마스 전쟁 등의 영향으로 당분간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한국은행도 이달 19일 금융통화위원회 통화정책방향회의에서 당초 예상보다 물가상승률 하락 속도가 느려질 것으로 보인다며 긴축 기조가 장기화될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이런 흐름에 주요 은행 전문가들은 현재 고금리 시기가 상당기간 유지되겠지만 변동성이 큰 만큼 대출의 경우 만기가 짧은 신용, 전세자금은 고정금리로 상대적으로 만기가 긴 주택담보대출은 변동금리로 받는 것이 유리하다고 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여러 악재가 겹치면서 금리가 꺾이지 못하고 장기간 고금리 시기를 겪고 있지만 불경기로 인한 경기회복마저 더디다 보니 더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현실입니다.
이러한 고금리 기조에는 기존 부채금리가 떨어지기만을 기다리기보다는 대환대출을 통해 타 금융사에 금리를 낮춰 월 납부금액을 줄이는 것이 현명한 금융거래로, 최근 온라인 원스톱 플랫폼을 통해 쉽게 비교 후 갈아탈 수 있어 많은 분들이 이용했습니다.
그러나 일대일 대환만 가능하다는 단점이 있기 때문에 부채가 분산되어 있을 경우 낮아진 신용점수로 거절당할 확률이 높고, 가능하다고 하더라도 여러 건수를 통합하기 위한 목적은 달성할 수 없게 되어 다른 대안을 찾게 되는데 이때 대환대출에 대해 알아보시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어 정보를 남기고자 합니다.환대출은 보유한 부채를 전부 또는 일부를 먼저 갚고 신용점수를 저금리 금융회사 조건에 넣도록 해 낮은 금리순으로 단계적으로 다시 받아 채무를 개선하는 대환론입니다.
간단하게 진행방법을 설명하자면 문의→구두상담(연소득,부채내용,신용점수,연체이력… 등) → 신용정보 사이트 확인 → 구비 서류의 확인 → 미팅(부채상환) →은행연합회, 신용정보원 부채내역 변경 →저금리 순으로 순차적으로 진행위 진행 절차를 거치게 되므로 일반 금융사의 대환 조건보다 채무 개선 시간이 오래 걸리겠지만 효과는 더 클 수 있습니다.
물론 원한다고 해서 누구나 환대출 차환대출이 가능한 것은 아니잖아요.여러 번 설명했듯이 저금리 조건을 받지 못할 경우 상환을 한다고 해도 채무 개선 효과는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진행할 이유가 없어지는 것이고, 이러한 이유로 업체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기본 가이드가 있습니다.
또 공무원, 대기업, 외감법인, 일반법인, 개인사업장 근무 등 직군별 통화대출 가이드에도 차이가 있는데 이 역시 제1금융기관의 저금리 조건을 받을 수 있는 기준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예를 들어 부채비율을 꼽으면 교직원의 경우 공제회 저금리 조건을 추가로 받을 수 있어 부채비율이 다소 높아도 진행이 가능하고 재직기간의 경우도 대기업, 공무원 직군이라면 협약된 금융회사가 있어 재직기간이 짧아도 진행이 가능해지는 것입니다.
최근 금융동향으로 보게 되면 대환론 검토 시 제1금융권의 가능한도를 외감법인 재직까지는 연소득 대비 100~120% 예상하게 되는데 만약 제1금융권의 저금리 부채가 연소득만 사용 중이라면 크게 이익이 되는 부분이 없으므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대기업, 외감법인 등 직군별로 차이는 있지만 통대환대출 기본가이드 정리를 해보면 부채비율 : 200% 이내(직군별 차이 있음) 재직기간 : 1년 이상(공무원, 교직원, 대기업 6개월 이상 가능) 연소득 : 최소 2000만원 이상(외감법인 이상)
신용점수 : 나이스 620점 이상(6개월 이내 단기연체이력 1금융권 한도 선택이 어렵다) 사설토 및 사행성 게임이력자분들은 무조건 불가는 아니지만 중독으로 예상되는 경우 진행이 어려운데 이런 분들은 개선된다 하더라도 인근 부채가 늘어나 효과가 없기 때문입니다.마지막으로 통화대출 피해를 입지 않고 환대출을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과도한 수수료를 요구하는 업체는 절대적으로 피하고 동시 진행으로 연소득 대비 200% 이상을 제1금융기관 저금리로만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감언이설에 속지 말고 현 상황에 맞게 정확하게 상담해 신 청장 입장에서 이익이 없으면 진행하지 않겠다고 말해주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며, 제가 득과 실을 정확히 체크해보시고 만약 신청을 할 수 있다면 예상 진행방향 및 절차 설명을 충분히 듣고 진행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