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환경공단 대학생 기자단 푸르미 11기 윤수빈입니다. 쌀쌀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찾아오는 가운데 비 소식이 많아져 외출 시 우산을 꼭 챙겨 다니게 되었습니다! 비를 피해주는 고마운 우산이지만 강한 바람에 휘거나 찢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럼 부서지거나 고장난 우산은 어떻게 분리 배출하면 좋은 것일까요? 헷갈리는 분들을 위해 오늘 푸르미가 우산, 레인부츠부터 레인부츠까지 제대로 분리수거하는 방법과 분리배출 시 팁까지!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부터 푸르미와 함께 자세히 알아볼까요? 비가 그친 뒤 올바르게 분리 배출하는 방법!1. 고장난 우산, 비오는 날 꼭 필요한 아이템은 우산입니다! 우산은 우산, 비닐 또는 천, 손잡이 등 다양한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올바른 분리배출을 위해서는 우선 재질별로 분류해야 합니다. 빼고 재질별로 분리배출하면 끝! 주로 우산은 폴리에스테르 또는 비닐, 그리고 고철로 되어 있습니다. 우산 천은 폴리에스테르로 종량제 봉투에 버리거나 업사이클링으로 신활용하고, 비닐우산 비닐은 따로 분리수거하여 배출하시면 됩니다! 우산 살인 고철은 고철 수거함에 분리 배출하면 되는 거죠? 만약 재질별로 분리가 어려운 경우 원형 그대로 종량제 봉투에 꺼내주세요!2. 구멍난 우비 축제나 여행을 갔을 때 갑자기 비가 오면 구입하게 되는 일회용 우비는 언뜻 보면 비닐처럼 보여 비닐로 분리 배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회용 우비는 재활용이 어려운 재질이므로 일반 쓰레기에 해당하여 종량제 봉투로 배출해야 합니다! 하지만 한 번 덮어 버리는 일회용 우비는 가급적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겠지요?3. 오래된 장화(레인부츠) 많은 여름 장마철에 큰 도움이 되었던 낡은 장화(레인부츠)는 어떻게 분리수거해서 내놓을까요? 장화는 고무로 만들어 재활용할 수 없으므로 일회용 우비와 마찬가지로 종량제 봉투에 넣어 배출해야 합니다. 장화뿐만 아니라 고무 슬리퍼 등 신발은 모두 일반 쓰레기로 배출해야 한다는 사실! 꼭 기억해주세요. 헷갈리는 분리배출, ‘손안의 분리배출’ 앱으로 간단하게!’내 손안의 분리배출’은 국민 누구나 쉽게 분리배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알려주는 앱으로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 한국순환자원유용사업공제조합,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가 협업해 운영하고 있습니다.앱을 실행하면 분리배출요령, F&Q, 품목검색, Q&A 이렇게 4가지 카테고리가 있습니다. 필요에 따라 각 카테고리에서 분리 배출 방법을 확인하십시오. 잠시만요! 여기서 푸르미는 Q&A 카테고리를 활용하는 것을 추천드려요~Q&A 분리배출이 헷갈리는 품목을 검색하면 친절한 답변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검색도 쉽고 없는 품목이 없을 정도로 주방용품부터 가전제품까지 모든 품목에 대한 분리배출 방법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분리배출이 헷갈릴 때는 꼭 ‘내 손안의 분리배출’ 앱을 활용해보세요~ 오늘 푸르미가 알려드린 우산, 우비부터 레인부츠까지 제대로 분리배출하는 방법 잘 확인하셨나요? 앞으로 ‘내 손안의 분리배출’ 앱을 활용하면 더 이상 혼란스럽지 않겠죠? 또한, 비오는 날에는 일회용 우산 비닐 커버 대신 친환경 빗물 제거기를 사용하여 환경 보호에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모두 함께해요~ 환경사랑!참고 자료 환경부*이 콘텐츠는 한국환경공단 기자단 푸르미 11기 윤수빈 기자의 기사입니다.한국환경공단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저작권에 대한 책임도 푸르미 기자에게 있습니다.*이 콘텐츠는 한국환경공단 기자단 푸르미 11기 윤수빈 기자의 기사입니다.한국환경공단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저작권에 대한 책임도 푸르미 기자에게 있습니다.*이 콘텐츠는 한국환경공단 기자단 푸르미 11기 윤수빈 기자의 기사입니다.한국환경공단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저작권에 대한 책임도 푸르미 기자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