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Onmam:D입니다.요즘 주변에서 백신접종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네요.저도 어제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을 받고 왔습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으로 정기검진 가는 내과를 예약하고 예약시간보다 조금 일찍 내원하였습니다(혹시 제가 아플까봐 TT).(신랑 쉬는날 접종)
접종 전날 갑자기 그날이 다가왔다..날짜를 바꿀까 했는데 일단 가보려고 갔는데 접종하기 전에 문진표를 작성하다가 ‘오늘 아픈 증상이 있느냐’는 질문에 생리 중이라고 적었는데 결론은 선생님께서 아무렇지 않게 지나치신 생리 중에도 코로나 백신 접종이 가능합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 정기진료도 함께 했지만 혈액검사를 해야하는 날 접종했기 때문에 추석 후 검사로 미루고 갑상선호르몬 약만 한 달치 더 처방해 주었습니다. 몸이 좋은 날 채혈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접종 후 화이자 백신은 15분이 지나서 집으로 돌아가는데 통증이나 증상이 있으면 타이레놀2 정맥류가 없으면 1정 복용하라고 했습니다.
<화이자 백신 접종 1일 증상> 첫날 오후쯤부터 추워 → 더운 반복 타이레놀 때문인지 백신 때문인지 졸음이 엄습했습니다.
<화이자 백신접종 2일차 증상> 화이자 백신접종 2일차 증상은 첫째 날보다 백신 맞은 팔통이 더해지고 약간 두통이 있었습니다 춥다→덥다는 여전히 반복되네요 접종 후 증상이 좋지 않은 분들이 많아서 저도 무서워했는데 다행히 발열이나 심한 증상 없이 다니고 있습니다 걱정하지 마시고 다들 용기내서 접종하는 게 어떨까요?(우선 주변 분들께 제가 괜찮다고 보여드리고 맞을 수 있도록 설득을 하셔야겠습니다.) ㅎㅎㅎ #화이자백신접종 #화이자백신접종후기 #갑상선기능저하증 #갑상선호르몬약 #타이레놀 #생리중백신접종 #갑상선호르몬약복용중백신접종https://www.youtube.com/shorts/wPreqUwG4J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