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히포입니다. 오늘은 귀요미 테디 이야기를 해볼까해요 아무래도 3남매중 강아지는 테디만 있어서 귀여운 현상이 일어나는데 테디가 너무 큰 고양이가 되어버린것 같은…재미있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어요.
나는 어슬렁어슬렁할 때부터 고양이였어!
너무 귀여웠던 것 중 하나는 좁은 곳을 찾아 누워서 딥슬립을 하고 산책을 나갔을 때 만나는 길고양이들의 루트를 따라 같이 가려고 비집고 들어가던 중 쿤딩이나 머리가 끼여 당황하는 테디의 모습이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펠로와 함께 지내다 보니 펠로의 행동을 같이 따라하게 되었습니다.
장난감도 똑같이 공유할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테디가 더 즐기는 건 기분 탓일까요?
공이 움직이거나 자동으로 뭔가 튀어나오는 장남감이 제일 좋아요 그리고 또 하나! 신기하게도 테디는 바닥에만 있을 때는 바닥에 앉거나 눕기도 하는데 저렇게 번치나 올라갈 수 있는 곳이 있으면 올라가서 쉬는 거예요
밑에 사진을 더 올리는데 포인트는 몸에 맞지 않는 곳으로 올라간다는 거야?
나도 전용 캣타워 있어, 하나도 잘 부탁해.
테디의 높은 곳에 대한 사랑은 가정에서도 변하지 않습니다.
테디의 높은 곳에 대한 사랑은 가정에서도 변하지 않습니다.실제로 이렇게 캣타워에 올라가려고 여러 번 시도한 끝에 올라간 테디입니다.물론 2칸정도 위의 높이지만 소파를 밟고 올라가서 안전하게 내려왔습니다.고양이들이 뛰어오르거나 쉬면 테디도 마찬가지로 자연스럽게 스며든 것 같습니다.근데 정말 재밌는게 어중간해요! 한밤중에 바스락거리는 소리가 나서 후레쉬를 켜보니 뒷다리는 저쪽으로 내려가 있고 몸만!지금은 능숙하게 편안하고 안전한 자세를 선택해서 쉬고 있지만, 그렇게 칠칠치 못할 때도 너무 귀여웠습니다.의자에 성공한 개나는 무서운 고양이.. 아니 사자개나는 무서운 고양이.. 아니 사자개빨리 동석해주세요.강아지, 특히 차우차우는 관절 관리를 잘해야 하는 종이기 때문에 히포도 걱정스러운 마음에 뛰어내리지 않도록 교육하고 의자와 계단 형식의 단을 두어 편하게 내려갈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누가 개가 되고 누가 고양이 개?히포가 삼형제와 생활을 하면서 삼형제가 닮은 모습을 볼 때가 있는데 삼형제 모두 사랑스럽고 흐뭇합니다.나도 올라가, 가벼워?나도 올라가, 가벼워?나도 어머니의 주머니가 좋다나도 그림자처럼 누워서나도 그림자처럼 누워서나도 강아지 고양이라서 행복한 대머리3이라 행복한 대머리정말 이렇게 일상을 함께하다 보면 너무 귀여운 순간들이 많아서 웃고 있어요 요즘도 삼형제 덕분에 큰 힘을 얻고 재밌는 일들이 일어나 즐겁게 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이웃들은 어떤 모습이 제일 귀여워요?정말 이렇게 일상을 함께하다 보면 너무 귀여운 순간들이 많아서 웃고 있어요 요즘도 삼형제 덕분에 큰 힘을 얻고 재밌는 일들이 일어나 즐겁게 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이웃들은 어떤 모습이 제일 귀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