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말해야 할까 – 오은영 박사의 육아서적
어떻게 말하면 좋을까 저자 오은영 출판 김영사 발매 2020.10.25。
안녕하세요. 환하게 웃는 엄마입니다. 5살짜리 아들이 유치원에 가면서 아들에 대해 주변 사람들이 아주 잘 이야기해 주고 있습니다. 아이가 모난 것 없이 잘 웃고 잘 말하는 우리 아들이 너무 자랑스러워요. 하지만 가끔 우리 아들이 잘하고 있을까??내가 아들을 잘 키우고 있을까??고민할 때가 있어요. 요즘 책 읽는 것이 투자 관련, 그리고 마인드 관련 책을 많이 읽는데 가끔은 이렇게 육아 관련 책도 읽어야 할 때가 있거든요.
어떻게 얘기를 해주면 좋을까
제가 어떻게 얘기해야 아이가 더 배우고 이해하게 될까.. 이런 면에서 오은영 박사님의 책이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그리고 제 아들뿐만 아니라 아들의 친구들을 만나게 되었는데 그 아이들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엄마 아빠의 행동과 말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깨달았어요.
요즘 오은영 박사님이 출현하고 있는 금적을 유튜브에서 가끔 보는데, 이해할 수 없는 아이들의 행동에서도 부모님의 역할이 잘못되었기 때문에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러한 육아책을 읽고 실천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상황마다 어떻게 이야기해야 하는지 하나하나 알려주는 책이기 때문에 잘 읽힐 것입니다. 사실 이 책 산건 작년인데~ 읽다가 중간에~ 이번에 끝까지 다 읽었습니다. 이 책을 읽고 아이에게 자기 전에 항상 이야기해 주는 것이 있습니다. 라하. 엄마 아빠는 우리 라하의 존재만으로도 많이 사랑해.우리 레하는 뭐든지 할 수 있고 뭐든지 할 수 있어. 하늘만큼 땅만큼 우주보다도 사랑해.
이렇게 항상 얘기해 주고 있어요.^^
제가 어렸을 때 이런 말을 듣고 자라지 않고 아이에게 하고 들 수 없었습니다.하지만 우리 아이만큼은 사랑이 많은 아이, 자기 주체성을 갖고 자신의 의사 표현을 잘하는 아이가 되기를 원하고 내가 더 배우면서 아이에게 알리고 말하고 싶었어요.그래도 다행히 지금까지 아이가 크게 져서 별로 안 아프고..(이번 코로나의 때문에 이번에도 처음 하고 보았습니다.^^;)떼를 써도 심하게 못 쓰고 왜~ 떼쓰지 않겠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심한 편은 아니에요.)아들을 키우는 것이 어렵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정말 다행입니다.^^요즘은 아이가 한글도 잘 읽다가 놀랄 일이 많이 있습니다.한글을 엄청~공부시킨 건 아니지만 주위의 환경에서 읽어 주고 그리고 책도 매일 읽어 주거나 하면 아이가 스스로 파악하고 있었습니다.아이는 겪어 보임으로써 바뀐다는 것이 올바른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의 말을 잃지 않는 엄마, 아빠가 될 거예요.사실 나도 어렸을 때는 부모가 내게 별로 안 듣는 아이라고 하고 있었습니다.제 생각을 물어보지 않더군요.그리고 잘 들지도 않았습니다.그래서 저는 5세의 아들의 말을 끝까지 들어 주려고 합니다.예전에는 유치원인 얘기를 하지 않았는데 요즘은 듣지 않아도 말할 게 있어요.^^재잘재잘~~너무 귀엽습니다.요즘 아이들이 자라면서 스스로 한다고 하는 것도 많아지고, 스스로 해야 할 일도 많아지고, 정말~많이 컸구나.마음이 있어요.향후의 육아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나의 투자의 공부도 하면서 육아의 공부도 놓치지 말라고 맹세합니다.저의 현재가 과거였던 만큼.지금이 뒤 과거가 되어 그때 열심히 공부하고 육아한 거…이에 나이라고 생각하게, 날마다 잘 지내라고 생각합니다.책을 읽고 감상문을 쓰고 싶었는데 나의 다짐을 쓰게 되었습니다!!육아하는 모든 부모님!!!!화이팅입니다^^자살에 박사의 책은 꼭 읽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