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 너구리 17화

수성 너구리 17화수성 너구리 17화신부만 생각해도 행복한 신랑이었던 너구리는···한순간의 시스템 다운에서 억울한 너구리로 되어 버렸다.*스렛타에 들어 보자.미오리 내가 에어리얼을 버리려고 하면?버릴 수 없다.가족이니깐.* 뻔한 답이지만, 지금까지의 너구리의 알고리즘 거리임을 확인한 미토 오리네.*프로 스페라로부터 강요된 회장의 차지, 콰이어트 제로를 당당하게 이어받겠다고 했지만… 그렇긴 뒤에는 스렛타을 에어리얼에서 떼어놓고 작전이 펼쳐졌다.* 돌아온 구엘은 너구리에 떼쓰는 5호를 상대로 압승···전기 충격기까지는 너무 나갔잖아요.5호야… 그렇긴*어쨌든 자존심만 앞세우고 폭력을 휘두른 과거의 구엘이 아니다.성숙미*그리고 다시 한번 스렛타에게 고백한 구엘였지만···미오리 잘 노닥노닥 할 생각밖에 없는 글 레타는 예의 바른 사절.그리고 드디어 미오리의 생일 날.그런데 미오네가 굳이 구엘과 결투한다고 한다.*스렛타가 이기면, 구엘은 지구의 기숙사가 헐릴 상황을 막기로 했다.*구엘이 이기면 에어리얼을 받아 가기로 했다.*너구리:음 에에 에에?!!!!*미오 미오:상관 없어요.이기면 되잖아 이기면.그곳에서 너구리는 이기기로 했다.*그러나 이번 화그엘의 바흐가 너무 강력했다.*트라우마 극복+동료들의 응원+아버지의 유산···이것은 그냥 주인공의 버프잖아!!그곳에 미오네의 물밑 작업으로 스렛타을 구하고 주겠다는 의지까지… 그렇긴후후그엘이 이겼으면~라고 생각했는데 무엇입니까?…왜 갑자기 생일 축하 음악 틀어 주시나요….안 하고….*스렛탄?당신은 갑자기 왜?엇나가고도 발이 날아가는 풀 출력 빔 포 장전은 왜??*구엘·제타 구.조종석에 구워옥수수 4호 군처럼 죽은 것이 발견되어 충격!*이라고 생각하면 발사 직전 에어리얼의 모든 시스템이 정지.*엘리가 미안하다고 했다 한마디는 양심적으로 남기네.*완전 오프 에어리얼 개수형을 상대로 다리루·바루 데가 마지막 네모지게 자르를… 그렇긴!*아… 그렇긴 들리지 않나!!!다리루·바루 데가 모든 강프라 매장에서 품절이 되는 소리가 들린다!*정신이 붕괴한 스렛타의 조종실을 열고 선물을 돌려주는 미토 오리네.자신이 에어리얼 시스템을 정지시켰다는 미오리네.*스렛타의 옷에 묻은 홀더의 증거를 돌이킬 미토 오리네.*그동안 잘 이용하고 먹었다고 해서 자주 간다고 하는 양 오리네.갑자기 ㅠㅠㅠ 이렇게 하면 ㅠㅠㅠ너구리는 억울하겠지 ㅠㅠㅠㅠㅠㅠ게다가 마지막 결투.잘 되고 마지막에 패배하는 주인공, 이것이 또 아주 억울한 포지션이다.***제타. 기숙사와 회사는 오늘의 축제 분위기겠지.페루시·페트라를 끌어안고환호하는 부분과 라우다ー의··· 믿었다고… 그렇긴 흑흑… 그렇긴 할 부분이 재미 있었다.단지 하나 기쁘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구엘 것이다.정정당당하게 자존심을 걸고 승부 한 게 아니라 사전에 계획된 에어리얼의 전원을 끊기로 이겼으니.스렛타이 다시 붙어 달라고 스피커를 달고 푸념을 할 때 양심에 찔리는 그 표정이…… 그렇긴 자신을 구해서 준 여자를 그렇게 비참한 모습으로… 그렇긴***결국 샤디ー크 밑에 달아난 5호.이 아이는 남의 집에 자주 가거든.여유를 보이는 상황에서 노다메 레어가 연필로 찌르려 해도 피하고 버리고, 그리고 그 안에서 댐이 조종사를 구워서 죽인다는 정보를 처음 알게 된 니카가 또 백미.그렇지 않나!!!지금까지는 몰랐던 것이다.***너구리는 메인 기체 정도가 아니고 가족 같은 모빌 슈트를 잃었다.신부도 잃었다.홀더의 칭호도 잃었다.앞으로 스렛타데미시리ー즈에 타고 싸워상황이 되었을까?평범한 학생 1이 된 인생을 살게 되는가?그것도 아니면 너구리의 어머니가 설마… 그렇긴너구리를 처분…이래봬도 아무래도 스렛타보다 에어리얼이 더 중요하게 보이니까, 정말 이럴 줄 알고 부르는데, 스렛타은 지금부터 평범한 학생 1에서도 유지할 수 있는 것이 오히려 행복한 인생을 보내게 될 것 같다.홀더니, 세데가니ー, 미오네의 신부 그래서 그런 칭호를 갖고 있다면 이제는 전쟁에 휩싸일 가능성이 높으니까… 그렇긴 다음에서 오프닝 스렛타호다ー의 교복도 모두 칙칙한 녹색으로 바뀌는 건 아니지?***미오리 너의 누나, 뭐야!!그러나 사실 이번 마지막 부분의 막말은 모두 미오네 자신이 스렛타과 마찬가지로 타격을 받을 욕설이다.한마디 한마디 나무랄 때마다 마음이 얼마나 아팠을까…………후후… 그렇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