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원 흑도라지청
광주원 흑도라지청
도라지는 섬유질이 많고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기관지에 좋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올해 3월 말 환절기에 주변을 둘러보면 목감기를 앓는 사람이 많았다. 나는 기관지가 약해서 어렸을 때는 감기에 걸렸다고 들었는데, 신기하게도 어른이 되고 나서는 감기에 잘 걸리지 않았다. 채식을 해서라기보다는 (음, 맞는 것 같기도 하다.건강한 채식도 도움이 되는 것 같아.감기에 걸려도 병원에 가기보다 음식으로 대체하며 지냈던 것 같다.그래도 말하는 직업이기 때문에 항상 목 상태를 잘 유지해야 한다.
흑도라지 시럽은 처음 복용해 보는데 일반 도라지에 비해 사포닌의 2.1배에 폴리페놀 성분이 3.2배여서 기대됐다.
흑도라지라고 해서 왠지 굉장히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 이미지였는데, 적당히 달고 아주 맛있게 마시고 있습니다.
광주원 흑도라지 청 600g으로 두 달 치에 정말 찐 국산 도라지로 만든다는 데 믿음이 갔고 추출액이 75%, 국내산 쌀 조청 25%로 다른 첨가제가 없어 골랐다.(나 같은 채식주의자는 첨가물에 민감하니까)
광주원 흑도라지청 특징 : HACCP 인증시설에서 제조무방부제,무첨가제 특허받은 기술로 200시간 숙성시켜 만든 제품
광주원 흑도라지청 특징 : HACCP 인증시설에서 제조무방부제,무첨가제 특허받은 기술로 200시간 숙성시켜 만든 제품
작은 나무 숟가락으로 먼저 질감과 색을 확인했는데 색이 예쁘고 정말 진했다.
기침, 가래가 막히거나 목이 잘 마르거나 잦은 피로감을 호소하는 분들에게 추천한다.
이번에는 좀 더 큰 나무 숟가락을 꺼내어 흑도라지 시럽을 제대로 맛볼 준비, 끈적임 없이 적당한 질감의 흑도라지 시럽이다.
찬물도 따뜻한 물도 잘 녹는다.미지근한 정수기의 물을 받아, 검은 도라지의 푸른색을 큰술 한 스푼 저어 보았다.
찬물에도 잘 녹아서 쉽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너무 달지 않고 맛있고 달아서 내 입맛에는 잘 맞아.
누들, 쌀, 떡볶이에 고추장, 쌀, 조청과 함께 흑도라지청을 한 숟가락 넣어 만들었다.
한살림에서 새품인 아위버섯이 출시되어 주문했는데, 이번 떡볶이는 버섯도 함께 넣고 끓여서 조금 더 고급스러운 맛이 날 것 같은 예감
유부는 자르지 않고 크게 2개를 넣었고, 지난번에 만들어서 냉동실에 보관하고 있던 유부주머니도 꺼내 함께 넣었고, 초록마을 김마리도 그대로 봉당담으로 가서 빠른 속도로 떡볶이를 만들었다.
맛있게 끓이세요!
적당히 달고 적당히 맵지만 제 입맛에는 가장 맛있는 비건 떡볶이 만들기
마지막에는 비건치즈 2개도 올리고 파슬리가루를 펄럭펄럭
쌀겨 떡볶이는 얇아서 먹기도 편하고 순식간이다.
쌀겨 떡볶이는 얇아서 먹기도 편하고 순식간이다.
특허 받은 도라지청 관주원 흑도라지청 : 관주원 특허를 취득한 도라지청 관주원 흑도라지청 na ver.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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