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상품 소개】사계절 그림책『쌀알 돌멩이』

“돌멩이”을 골라내겠다는 단호한 외침!하나의 외침이 일으킨 쌀알 세계의 대소동이 캉캉이 고운 유머러스하게 그린 그림책이다.편견과 차별 같은 사회 이슈를 쌀알의 세상에 비유해서 푼 신예 작가의 이야기 솜씨가 돋보인다.쌀알 정도의 작은 의혹이 눈덩이처럼 불어날 이야기가 경쾌하게 펼쳐진다.귀여운 쌀알 캐릭터들의 활약 속에 세상에 일침을 치는 반전이 포함되고 있다.쌀알이 사는 세상에 돌이 있다면?쌀알?돌?누가 불량일까?둥근 하얀 쌀알이 모여서 평화롭게 사는 세상.어느 날 하늘에서 큰소리가 들린다.”돌만 고르시오.” 검은고 울퉁불퉁한 돌은 금방 발견되어 쌀알은 돌을 보고 놀라서 우왕좌왕하게 되지만, 쌀알이 군중 심리에 휘말리면 외모가 다른 돌은 순식간에 “불량”으로 낙인 찍히 몰려나다.돌멩이가 사라진 뒤에 쌀알의 세계에 어떤 일이 벌어질까?잔잔한 물 위에 돌을 하나 던지게 시작된 이야기는 쌀알 캐릭터들의 다양한 반응과 행동을 리얼하게 보이며 쌀알이 쌀알의 세계를 향해서 남긴 질문을 던진다.” 두고 봐라!너희들 중에는 불량이 없다고 생각하나!”피용피용피용피용~불량 쌀 알갱이를 신고는 국번 없이 쌀쌀하다!바이러스처럼 강력하게 퍼지는 소문 추방된 돌의 한마디는 급속히 소문으로 퍼지면서 쌀알의 세계는 불량 미국 입자를 발견하면 바로 추방하는 살벌한 상황으로 바뀐다.크기의 작은 쌀알, 상처가 있는 쌀알, 갈라진 쌀알 등 불량 쌀 알갱이를 나누는 기준은 점점 늘어나고 세심하게 된다.혐의가 커질수록 내 편 4명의 아군을 나누어 다른 것은 틀린 셈이다, 다수가 소수를 몰아내세상의 얼굴이 나타난다.벼루 작가는 재기 발랄한 상상력으로 무거운 주제를 흥미로운 이야기로 풀어내다.현실 속의 재난 위기 경보 단계를 초래하고, 주의, 경계, 심각 단계에서 쌀알 세계가 불신 세계에 바뀌는 과정을 경쾌하게 만든다.불량 쌀 알갱이를 찾을 때마다 짹짹 사이렌을 울리며 나타나는 경찰 차에서 이야기에 긴장감을 불어넣어 쌀알이 불량을 몰아내면서 자신의 가족, 친구, 이웃 모두를 의심해야 한다 상황으로 내몰리는 아이러니를 속도감을 가지고 연출한다.귀여운 쌀알들의 웅성거림 대소동 귀엽고 재미 있지만 질문을 남기그림책 『 쌀알 돌 』은 재치 넘치는 공간을 배경으로 귀여운 쌀알들의 활약이 가득한 그림책이다.각 칸마다 정교하게 표현된 요소는 작은 즐거움을 선물할 것이다.작가는 실생활에서 묵은 쌀을 맛있게 만들어 식초와 다시마를 미국 탕 입욕제로 가정용 도기는 미국 이발소에 쌀을 보관하는 단지는 미옹 아파트에 몰래 바꾼다.반짝이는 아이디어와 유머로 쌀 포대 모양의 빌딩과 숟가락 들, 포크 숲, 찻잔 산 등 쌀 파동에 어울리는 귀여운 공간을 만들어 낸다.쌀알의 세계의 이야기는 소란 캐릭터의 대사에서 시종 익살스럽게 흐르는 마음 속에 질문을 남긴다.”편견은 어떻게 힘을 가지는가?””차별의 기준은 누가 만드는가?””저와 다른 존재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같은 물음세상에 대한 굳은 질문이 그림책에 있다.작가 소개 천둥

쌀통에서 돌알 하나를 골라내려다 흠집이 있는 쌀알을 골라냈고 결국에는 티끌만한 흠집까지 발견했습니다. 텅 빈 쌀통을 보면서 문득 쌀알 세계의 이야기가 생각났습니다. 오해와 편견, 차별의 쌀알 세상이 아닌 함께 어울리는 세상을 응원하며 이야기를 만들었습니다.

쌀알 돌잔치 저자 별레출판 사계절 발매 미등록

쌀알 돌잔치 저자 별레출판 사계절 발매 미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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